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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Y

가뭄철 텃밭 관리: 가지 황화현상 해결을 위한 질소비료·커피유박 추비 및 전 작물 관수 작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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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 노지 재배에서는 작물의 영양 상태와 수분 관리가 수확량을 결정짓는 핵심 요인입니다. 

최근 지속되는 고온 건조한 기후로 인해 가지의 아랫잎이 누렇게 변하는 황화현상이 관찰되어 

급히 영양 공급 및 관수 작업을 실시했습니다.

누렇게 뜬 가지모종


■ 질소비료와 커피유박을 활용한 영양 처방
가지의 황화현상은 대표적인 질소 결핍 신호입니다. 

이를 해결하기 위해 속효성인 질소비료와 지효성 유기질 성분인 커피유박을 

혼합하여 추비를 진행했습니다.

속효성 질소: 부족했던 엽록소를 빠르게 회복시키고 줄기의 세포 분열을 촉진합니다.

커피유박: 미생물 분해를 통해 가리, 인산 및 미량요소를 지속적으로 공급하여 

기초 체력을 받쳐줍니다.

질소커피유박비료



■ 비료 흡수율을 높이기 위한 전 작물 관수 작업
고형 비료와 유박은 토양에 수분이 없으면 용해되지 않아 뿌리가 흡수할 수 없습니다. 

오히려 건조한 상태로 방치하면 가스 장해나 뿌리 손상을 유발할 수 있으므로, 

비료 살포 직후 토양 깊숙이 물이 스며들도록 대량의 관수 작업을 병행했습니다.

오이모종


내친김에 생장 점이 확장되고 있는 오이 모종, 토마토 모종, 

그리고 분지가 형성되는 고추 모종까지 텃밭 내 전 작물에 

동일한 방식으로 추비와 관수를 완료했습니다.

비료 성분이 수분과 함께 신속하게 이행되도록 조치했기 때문에, 

약 3~4일 후면 성장점부터 생기를 되찾고 

수일 내에 진한 녹색의 엽색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뭄철 텃밭 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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